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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

초보운전 잘하는 법 은근히 모르는 추월차선

by 렁짱 2016.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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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면 운전면허를 따러 갑니다. 누구는 왜이렇게 늦게 면허를 따냐고 하는데 사실 장롱면허가 싫어서 안땄다면 핑계일까요? 만약 한번에 따게 되면 초보운전 딱지를 붙이고 운전하게 저를 위해 남자친구는 저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줍니다.

 

중에서 가장 쉬우면서도 은근히 안해서 욕먹는 사람이 많은 추월차선!

 

추월차선을 모르는 사람들이 초보운전자에게는 은근 많은 같은데요. 그럼 초보운전 잘하는 첫번째 추월차선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고속도로 1차선=추월차선

 

운전에 익숙해지다 보면 기본적으로 지켜야 것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초보운전일 경우 미숙하기 때문에 상대편 운전자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매너 운전은 모든 드라이버가 가져야할 기본 예의이기 때문에 숙지를 해야합니다.

 



사진을 보면 추월차선은 가장자리 그러니까 왼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편도 4차로의 경우 왼쪽에서부터 1차로, 2차로, 3차로, 4차로 라고 보면 되는데요. 그렇다면 추월차로란 무엇일까요?

쉽게 말해 가장 빠르게 가는 사람이 선택하는 차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차로에서 운전할 때는 뒤에 차가 밀리지는 않았는지 항상 살펴야 합니다. 그리고 급하지 않아서 100km 내외로 운전할 때는 옆으로 반드시 빠져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운전의 경우 비교적 느긋하게 운전해도 뭐라고 사람이 없는 차로로 빠져주는게 좋겠죠?






그리고 비켜줄 때에는 방향지시등 켜야합니다. 일반도로에서는 30m 전에 켜도 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100m 전부터 미리 켜고 차선변경을 해야한다는 . 이렇게만 알아도 초보운전 잘하는 반은 성공입니다.

 

 

두번째, 등의 활용은 적절히


남자친구는 중간에 끼어들기를 경우 기다려준 차에게 반드시 고마움 표시를 해줍니다. 고마움 표시가 뭐냐구요? 바로 깜빡이 인데요. 깜빡이를 3~5 정도 켰다가 꺼주는게 바로 고맙다는 자동차의 언어입니다. 매너 운전자가 되기 위해서는 비상등으로 고마움의 표시, 전조등이나 방향지시등으로 자동차간의 의사소통을 해야하는데요.

 



 

방향지시등을 키지 않고 끼어들었다? 그럼 반드시 뒷차에서 욕을하게 되있습니다. 또한 차선 변경 방향지시등을 켬과 동시에 차선을 바꾸는 것은 욕먹기 좋은 행동입니다. 이는 다른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한 차가 끼어들게 되어 사고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지켜주셔야 하는 준수사항입니다.

 

야간운전에는 미등을 켜주어 자신의 차를 인지하게 해줘야합니다. 이는 뒷차에게 차와의 간격이 얼마가 되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야간운전 시에는 등을 켜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

마주오는 차나 앞서 달리는 차에게 상향등은 눈뽕이 된다는 아시나요? 눈뽕이란 갑자기 빛이 들어와 눈부심을 의미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하향등을 켜주는 것이 다른 운전자에게 매너인 행동이겠죠?

 

하지만 초보운전자들은 이런 사실들을 거의 인지하지 못합니다.

 

 

세번째, 간격도 생각해야하는 것이 주차의




주차선 안에 반듯하게 주차를 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차와의 간격을 생각해서 주차를 해야하는데요. 간격을 너무 좁게 했을 경우 내리면서 차문이 문콕을 당한다거나 아예 내릴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간격을 너무 넓혔을 어떨까요? 그럼 세대가 들어갈 있는 주차 공간에 두대 밖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겠죠. 안그래도 주차할 공간이 부족한 한국에서 이런 비매너 행동을 했다간 바로 귀가 간지러운 상황이 생길 거예요.

 

사이드미러를 접어주는 역시 초보운전 잘하는 법의 첫걸음이죠.

 

매너 있는 드라이버의 길은 말고도 많이 있지만 비중이나 비율로 따지자면 절반 이상은 해결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가지만 염두해 두고 있어도 말이죠!

 

하지만 사람인지라 실수는 하는 , 그치만 모르고 운전하는 것보다야 훨씬 낫겠죠?

매너 있는 운전 습관으로 초보운전 티를 벗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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