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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PPY

강아지 마킹 뜻과 제대로 습관 고치기

by 렁짱 2016.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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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마킹 뜻과 제대로 습관 고치기]

 

 

# 마킹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니?

 

>> 마킹이란?

영역표시란 생물학적 용어로 소변이 마렵지 않은데 소변을 보는 것을 말한다. 보통 강아지들은 산책 시에 이곳 저곳 자신의 영역을 알리기 위해 마킹을 한다. 하지만 실내에서 마킹하는 강아지라면 습관을 고치는 것은 필수이다.

 

반려견이 집안에서 마킹하는 행동, 보통은 중성화 수술을 통해 어느 정도 예방이 된다고 잘못 알려져 있다. 많은 수컷들이 중성화 수술 이후에도 여전히 다리를 들고 마킹을 한다. 이는 강아지에게는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실내에서 너무 심한 마킹을 한다면?

 

고민스러울 것이다. 화장실이 가고 싶은 실수하는 같기도 하고 , 영역 표시를 하는 같기도 반려견의 마킹 실제로 알고 보면 강아지 마킹 뜻에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사실.

 

단지 수컷이어서,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았거나 어린시절에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현재 느끼는 감정이 녹아 있다고 있다.

 

 

 

현재 감정이 녹아 있다구?

 

 마치 SNS 비슷하다고 보면 쉽다. 강아지 마킹 뜻은 이를테면 우리가 SNS '좋아요', '멋져요', 등을 누르는 것과 같은 행동이다. 지금 느끼는 감정의 신호와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마킹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다.

 

중에서도 여러 마리가 함께하는 다견 가정에서는 이런 마킹이 많이 일어난다. 이유는 내가 속한 커뮤니티 속에서 나를 표현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더욱 강해지기 때문이다. 외에도 반려견들끼리 서로에 대한 분리불안이 있을 때도 나타난다.

 

혹은 서로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을 때도 잦게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마킹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강아지 마킹 뜻을 제대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근본적인 것을 살펴보는 것으로는 한마리씩 따로 산책을 데리고 나가보는 것이다. 잠시 혼자서만 보호자와의 시간을 즐길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된다.

 

 

 

가족의 변화나 잦은 다툼

 

가족의 임신이나 출산, 이사 등으로 강아지 마킹이 잦아질 있다. 이는 불안을 느끼고 표현을 한다는 것이다. 가족끼리의 잦은 다툼도 원인이 있다. 경우 강아지는 '불안한 반려인을 내가 진정시켜주고 싶다' 마음으로 마킹으로 뜻을 표현한다.

 

시원한 냉수 마시고 진정하시라는 의미와도 비슷하다. 실제로 너무 심한 마킹으로 방문 훈련을 받은 가족은 매일 서로 목소리를 높여 싸우는게 일과인 가족이었는데 말티즈는 하루종일 마킹을 했다.

 

솔루션은 '가족끼리 싸우지말고 부드럽게 대화하라' 였다.

 

 

마킹은 산책하며 냄새를 맡고 싶어하는 , 친구를 사귀고 실외에서 소변하고 싶어하는 것들처럼 반려견의 본능적인 행동 하나다. , 자신이 생활하는 공간에서의 지나친 마킹은 불안감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일 있기 때문에 원인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실외에서의 마킹은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특히 강아지의 소변냄새를 맡았을 경우 소변으로 나의 존재를 알리고 마치 SNS 하듯이 '좋아요' 누르고 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산책 실외 마킹은 충분히 냄새맡고 마킹할 있도록 격려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실내에서 마킹을 계속적으로 한다면?

 

이는 스트레스에 인한 마킹이라고 있다. 예전에는 마킹을 영역표시를 위한 행동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강아지들끼리 자신의 영역을 표시할 쓴다고 말이다. 하지만 최근 한국에서도 개의 마킹이 영역표시가 아니다 라는 이론이 생겨났다.

 

영역표시가 아닌 일종의 소통이라는 거다.. 강아지 마킹 뜻은 바로 소셜 네트워킹이며 인스타그램의 장면이라고 있다.

 

만약 강아지를 여러마리 키우고 있다면 배변패드는 곳이 아닌 강아지 만큼 깔아주어야 스트레스를 줄일 있다. 또한,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할 때는 정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만남도 조심스러워야 한다.

 

전에 포스팅 했던 두마리 키우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으로 Tip 얻어가는 것도 좋겠다.

>> 전체 포스팅 보기 http://yoojining.tistory.com/14

 

 

두마리 키우는 방법 참고

 

 

강아지 두마리를 데리고 넓고 조용한 평지로 가서 풀어 놓는다. (울타리 있는 ) 새로 입양하는 강아지는 멀리 쪽에서 보조자와 함께 바닥에 앉는다. (리드줄로 입양견을 잡고 있는다.) 반려견을 이끌고 입양견과 보조자 근처로 다가간다.

 

반려견이 입양견에게 다가가서 냄새를 맡고 탐색이 끝나면, 바로 간식을 활용해 개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보조자는 차분하게 입양견을 풀어놓는다.

 

서로 어울리다가 충분히 시간이 지난 집으로 같이 들어온다. 이렇게 강아지 두마리 키우기는 쉽지 않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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