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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연애/#연애잘하기

헤어지고 친구로 연락하고 지내도 괜찮을까?

by 렁짱 2016.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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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친구로 연락하고 지내도 괜찮을까?]

 

# 옛애인과 연락하는 사람

 

예전 애인과 연락을 하는 사람을 두고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요? 요즘 말로 쿨한 관계에서는 이런 부분이 용납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전 애인과의 연락은 현재 나와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지표가

있습니다. 어때? 지금은 그냥 친구일 뿐이야~ 하는 현재 내애인의 얼굴을 보며 얼굴을 뜯어버리고 싶은 

감정을 느낀적은 없었는지요? 그럼 여기서 그에 반박할 있는 실험결과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연인에서 친구로

헤어진 연인과 친구처럼 지내는건 드문일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관련 연구에 따르면 보통 40%~67% 사람들

현재 연인이 있음에도 예전 연인과 계속 연락하며 지낸다고 하니깐요.

사람들은 그럼 헤어진 연인과 계속 연락하며 지내는 걸까요?

 저마다 이유가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4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연락의 이유

1. 좋은 친구였으니까

사귀기전부터 친구였고, 나쁜일로 헤어진게 아니라면 사람들은 헤어진 뒤에도 친구로 남는 관계를 원했어

.

 

2. 그동안의 추억때문에

오랫동안 연애를 했거나, 함께한 경험과 추억이 많은 경우여도 사람은 계속 연락하며 지내기를 원했습

니다.

 

3. 계속 사람이라서

사내연애나 대학 cc 만난 사이라면 같이 밖에 없는 입장 처하기도 합니다. 친구가 많이 겹치는 경우

그렇다고 있죠.

 

4. 보험 어장관리

현재 애인이 있음에도 현재 애인과 헤어졌을 위한 보험으로 애인과 연락을 유지하는 사람도 많지는

않지만 있었어요.

 

 

 

 

헤어진 후에도 연락을 한다는건

 

헤어졌다면 상대방을 최대한 피하라고 조언합니다. 이유는 이별의 과정은 우리헤어져 라는 말로 끝나는

아니기 때문인데요. 상대방과 헤어지기로 합의했다면 둘은 이제 정신적으로도 이별해야 합니다. 정신적

이별은 서로의 자아에서 상대방의 존재를 분리해내는 일이죠.

 

미국 퍼듀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연인들은 연애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신의 자아와, 상대방의 자아가 점점

쳐지는 과정 겪는다고 해요. 처음에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던 사람이 오랜 시간을 함께 하다 보면 점차 

나와 상대방을 구분하지 않게 되는건데요.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인지적 상호의존'이라고 부릅니다.

연애를 때는 인지적 상호의존도가 높은게 바람직하며, 이게 높을수록 두사람은 더욱 관계중심적 사고 

하게 된다고 해요. , 서로를 많이 배려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죠

 

문제는 헤어질 때입니다. 나의 자아에서 상대방의 존재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을 경우 역설적으로 상대방이 

사라졌을 내가 부분도 커지게 됩니다. 연인과는 헤어졌지만 정작 연애하던 자신과는 헤어지지 못하

상황에 처하게 는데요. 이런 관점에서 헤어진 뒤에도 여전히 애인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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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도 못하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 헤어진 시점으로부터 시간을 흐를수록 상대방에 대한 애착을 담당하는 뇌의 영역이 점점 비활성화

다고 하니,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괜찮아질거에요. 그러니 이제 옛연인과 연락하던

되돌아보고 과감히 카카오톡 삭제를 누르는 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잃어버린 나를 회복해야 새로운

계도 형성할 있기 때문이에요.

 

당분간은 최대한 노력해서 남자친구와의 연락을 끊으면 어느 순간 이상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는 나를

발견하게 될거에요. 지금은 허전함이 평생 같고,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없을 같지만 똥차가고 

벤츠온다 말이 괜히 있는거겠어요? 힘든 시간 극복하시고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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